[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8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가 ‘블루밍(Blueming)’으로 이날 방송 출연 없이 총점 6521점을 얻어 엑소, 마마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네이처는 호피 무늬의 의상들을 각자 포인트로 매칭해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은 'Love poem(러브 포엠)'과 함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아이유는 한국 대중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독보적 솔로 가수로 성장했는데 지난 달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줄무늬 슈트를 차려 입고 무대에 올라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훈은 ‘360’를 부르며 절제된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360’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