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4일 방송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경은 "똥꼬가 어떻게 이사장일 수가 있지? 이사장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 설마 이강우가 신화푸드랑 뭐 연관이 있나?"라고 말했다.

주서연은 "뭐가 됐든 그런 놈이 신성한 학교 이사장인게 말이 돼? 우리한테 개수작 걸었던 거 확 다 밝히고 당장에 물러나게 해야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주서연은 "우리가 뭔데 쫄아야돼? 이강우 걔가 도대체 뭔데?"라고 분노하자, 조용히 하라는 김미경의 말에 아무말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