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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맞이하게 되면서…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0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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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갑자기 닥쳐온 위기상황에 놓인 멤버들의 모습과 자존심을 건 인지도 테스트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수다를 나누던 멤버들은 강렬했던 ‘까나리카노’ 오프닝의 후폭풍을 차 안에서 맞이하게 되면서 당황하기 시작한다.

딘딘은 갈 곳 잃은 눈빛과 함께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김선호는 예능 새싹답지 않게 첫 잔부터 아메리카노를 골라내는 신기를 발휘하며 이른바 미친 ‘운빨’을 보여준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금손’ 김선호와 이를 보는 제작진의 불안한 눈빛이 상반되면서 큰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미션도 펼쳐졌다.

휴게소에서 진행된 ‘인지도 테스트’가 바로 그것.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문세윤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기 시작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답변이 이어지면서 문세윤은 물론 현장의 제작진마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험난한 미션을 마주한 멤버들이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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