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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방영 ‘국가부도의 날’,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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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OCN 방영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는 김혜수(한시현),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3,755,2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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