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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방영 ‘아이, 로봇’, 2035년, 인류보다 빠르게 로봇이 진화한다!

주다영 기자
  • 입력 2019.12.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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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아이, 로봇’에는 윌 스미스, 브리짓 모나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108,0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35년, 인류보다 빠르게 로봇이 진화한다!

근 미래인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과 많은 기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로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이 뒤에 숨은 음모를 파헤치려고 한다.

로봇 심리학자인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의 도움으로 로봇 를 조사하기 시작한 스프너 형사는 로봇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래닝 박사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 지어지고, 은밀하게 사건을 추적해 들어가던 스프너는 급기야 로봇들로부터 공격을 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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