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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방,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한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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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책 읽어드립니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한스 로슬링이 쓴 '팩트풀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한 윤소희는 독서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한 노트를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카이스트 출신답게 정말 학구파다.” 라고 칭찬했다.

‘요즘 책방’에서는 '팩트풀니스'를 읽는다.

책의 저자인 한스 로슬링은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통계학자로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기 비합리적인 본능의 지배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윤소희는 "고등학교 때 신종플루의 공포에 사로잡혔다. 매일 뉴스에 나와서, 신종플루 때문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작가인 한스 로슬링은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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