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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설명이 이어지던 와중 주우재가 `대단`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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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월 5일 (목) 오후 8시 방송된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히든 브레인’을 섭외, 이들과 함께 문제 풀이에 나서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교수님의 설명이 이어지던 와중 주우재가 조용히 95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교수님이 97점이 나왔던 것.

주우재도 “당황스럽다. 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어”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환 학생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했지만 기계치라 의대의 길을 걷게 됐다. 부모님이 치과의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1분 1초가 중요한 의대생들에게 꼭 맞는 주제의 고난도 문제가 등장해 현장을 멘붕에 빠뜨린 것도 잠시, 주우재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며 그간의 부담감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고. 김지석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힌트 요정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내는가 하면, 전현무 또한 “저럴 땐 진짜 멋있다”는 극찬을 받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상천외한 문제들과 쫄깃한 브레인 대결의 결과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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