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는 훌륭하다` 개 부부의 식탐 문제와 보호자의 삐뚤어진…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4 13: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강릉의 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우리 동네 개 수업’에서는 생후 3주 된 ‘시바견 오(5)둥이’의 엄마 아빠인 시바견 부부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개훌륭’ 삼인방은 얼마 전 출산한 부부라고는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서로 으르렁대며 치고받는(?) 부부견을 사이에 두고, 추정되는 원인을 찾아 열띤 공방을 펼쳤다.

개 부부의 ‘식탐’ 문제와 ‘보호자의 삐뚤어진 애정’ 문제가 대두되며 지켜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개통령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을 뽐내며 “나는 이(경규+강)형욱이다”라며 반려견 훈련사를 사칭(?)하는 모습을 보여 스승 강형욱의 경계를 샀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