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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청주에 사는데 오늘은 새벽?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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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나왔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경림은 문자로 "강훈이라는 멋진 이름 있는데 필구라고 해서 섭섭하진 않나? 너무 완벽한 필구가 되어서 이모들이 필구를 못 보내서 그런 거니 이해하라"라고 보냈다.이어 김강훈은 드라마 첫 촬영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키가 3cm 정도 큰 것 같다“며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청주에 사는데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났다“며 ”드라마보다 라디오 생방이 떨린다. 드라마 촬영은 한 번도 안 떨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드라마 종영 후 좋은 점에 대해 김강훈은 “학교를 많이 갈 수 있다”면서 “촬영 중에도 감독님이 (촬영을) 주말로 미뤄줘서 학교를 많이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강훈은 옹산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강훈은 “작품 끝나니까 뭐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드라마가 끝나서 학교도 많이 갈 수 있다. 그래도 감독님이 촬영을 주말로 미뤄주셔서 학교는 많이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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