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임현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임현주는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8년 전 오늘이라며 뜬 사진이예요. 하지만 잔머리 한가닥 허용하지 않은 세팅된 단발머리 덕분에 전혀 어려보이지 않는 사진그러고보니 8년 전 오늘이 JTBC가 개국하던 날이었고 첫 전파를 타던 순간 떨리는 마음으로 개국뉴스를 진행 했었네요. 많은 것들이 설레고 처음이었던 신입사원의 모습. 당시 임시로 지내던 아나운서실 풍경까지 추억 소환하네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임현주의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고1 때였어요”, “좋아요이뻐요”, “예뻐요”, “단발도 잘 어울리는 현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임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