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연애의 맛3'에서 김현진이 윤정수의 외모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했고, 김현진은 윤정수가 한복을 갈아입는 동안 한복 대여점 사장에게 윤정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김현진은 "굉장히 자상한 것 같다"고 윤정수를 칭찬하는 사장에게 "자상하고 배려도 많이 해준다. 친화력이 '짱'이다"고 답했다.
김현진은 "실물이 훨씬 잘 생겼다", "피부도 진짜 좋다", "피부가 정말 '광피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