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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노래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에 “불후의 명곡”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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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녹화에는 god의 막내라인 호우(손호영&김태우)를 비롯해 JYP가 발굴한 첫 솔로 여가수라는 타이틀로 데뷔와 동시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별,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아이비까지. 전설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성공적인 데뷔와 동시에 현재도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수들이 총출동.

1994년 노래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진영은 망사, 비닐 옷 등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당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도발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의 콘셉트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솔로 남자 댄스가수로 활약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별과 데뷔 전 JYP 연습생 출신이었던 뮤지컬배우 정유지 역시 혹독한 월말평가에 대한 추억담을 전했다.

박진영 편에는 호우(손호영&김태우), 별, 아이비, 몽니, 라비, 김용진, 육중완 밴드, 정유지, 유회승, 포르테 디 콰트로,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를 준비한다.

녹화에서 전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히트곡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을 가고’ 등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제작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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