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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리액션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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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해투’로 지상파 예능에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야말로 ‘해투’의 가족이라고 할만한 스타다.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 찾아온 그는 의욕 넘치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는 신곡 ‘TOUCHIN’의 안무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강다니엘은 "큐카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너무 놀랐고 지금 긴장이 너무 된다."며 MC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게스트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너나 좀 실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철은 “누나랑 친하지 않고 해외에 있어서 연락만 가끔 한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면서 갑작스럽게 “누나 잘 지내지?”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성철과 박호산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에 대해 말했다.

박호산은 “아버지와 아들로 나오는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아들의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아이린 닮은 여자친구와 220일째 연애 중이라는 김강훈의 고백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달 짝사랑 끝에, 포털 사이트에서 점을 보고 고백을 했다는 김강훈은 막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에게 “오해를 안 하고 진실만 이야기하면 된다”고 오래 사귀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성병숙은 "성준, 박해진이 아들 역할을 했다. 박해진이랑 연기하는 게 좋았다. 곰살 맞더라."고 전했다.

김영옥은 "부럽다. 나는 신구, 변희봉이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박준규가 든든하다. 출연료 같은 문제를 늘 의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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