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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안재현 분는 주서연오연서 분에게 복수하겠다는…? 하자있는 인간들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2.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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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2월 4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 5~6회에서 안재현(이강우 역)을 피하는 오연서(주서연 역),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는 구원(이민혁 역)의 모습이 그려져 색다른 갈등을 예고한다.

이강우(안재현 분)는 주서연(오연서 분)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신화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부임, 만남과 동시에 강렬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사했다.

계약직 체육교사와 이사장이라는 직급은 두 사람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주서연이 아프지 않게 벽과 머리 사이에 빵을 대고 있는 다정다감한 이민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해 마성의 연하남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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