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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과 홍선영은 김장 준비를!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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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자매와 함께 김장을 담그는 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과 홍선영은 김장 준비를 시작했다.

홍진영은 "언니! 채소좀 갖다 줘"라고 부탁했다.

부엌에서 나온 언니는 홍선영이 아닌 배우 한채영이었다.

한채영은 홍진영네 김치를 배우고 싶어 합류하게 됐음을 밝혔다.

사이좋게 김장을 하던 홍자매에게 위기가 닥치기도 했다.

선영이 김장을 잘 담그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일이 오히려 진영의 화를 돋우고 만 것.

티격태격 하는 홍자매를 처음 본 한채영은 안절부절 못했다.

반면,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어머니들은 “저건 싸우는 것도 아니다~” 라며 태연한 모습이어서 웃음을자아냈다.

석용은 원희에게 "나 디퓨저 받은 얘기했냐"며 말을 꺼낸뒤 "방송 보고 하나는 팬이 보냈고, 디퓨저 회사에서 평생 쓸 만큼 많이 보내줬다"고 얘기했다.

한채영은 "언니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라고 홍선영의 이상형을 물었다.

홍선영은 "착한 사람. 내가 카톡을 할 때 1분 만에 답장 오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할 거 하고 있으면 되지. 오는 오는 거고 안 오면 안 오는 거고"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언니는 연락하면 몇분 만에 와?"라는 홍진영의 질문에 한채영은 "1분 만에 와"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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