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병만이 '생물도감 완성' 미션을 위해 해저 탐험에 나섰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순다열도에서 생물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탐험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해양생물 탐사팀인 김병만은 홀로 세계 최대의 해저 왕국인 순다열도 해양 탐험에 나섰다.
김병만은 출발 전 "모든 걸 집중해서 찾을 수 있는 기회는 오늘이다"라며 자신만만해 하며, 거침없이 심해 탐사에 나섰다.
탐사에 들어간 김병만은 절벽 틈까지 꼼꼼하게 탐사했고, 눈에 리프 상어가 나타나자, 겁에 질린 촬영 감독 대신 직접 상어를 촬영하며 기분 좋은 탐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