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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맡았던~? `99억의 여자`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2.0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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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조여정은 극중에서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맡았던 순진하고 심플한 부잣집 사모님과 다른 인물로 변신했다.

27일에는 영재의 디데이 카운트 영상을 게재했다.

카운트 영상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 영재는 "(작품을) 꼭 봐 주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드라마 시청을 당부했다.

분노로 눈 돌아간 듯한 김강우(강태우 역)는 몸을 사리지 않는 살벌한 격투신과 거대한 크레인에 위협받아 피범벅이 된 모습으로 위기에 봉착했음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의심 가득하고 비장한 표정의 오나라(윤희주 역)는 조여정(정서연 역)을 안아주면서도 음흉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관계와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한다.

'99억의 여자'는 희망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요계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한 영재는 웹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첫 연기 도전의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 '99억의 여자'를 통해 영재는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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