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3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는 김윤석(최해갑), 오연수(안봉희), 한예리(최민주), 백승환(최나라), 박사랑(최나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832,8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이 시대의 갑, 최해갑이 온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국민연금 내야 합니까? TV도 안 보는 데 TV 수신료는 왜 내야 합니까? 애들이 먹는 급식에 인스턴트만 줄줄, 교장 면담 좀 합시다!
못 마땅한 건 안 하며 살고 싶은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그리고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주는 아내 안봉희 여사와 세 아이들. 건드리지 않으면 유쾌한 최해갑과 그의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조건 남쪽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