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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저자 배명숙

정문섭 전문기자
  • 입력 2019.12.01 18:33
  • 수정 2020.0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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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트렌드를 읽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비즈니스 Insight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최고의 기업들이 한남동에 플래스십 스토어를 내고 트렌디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한남동 거리에서 트립을 하며 비즈니스를 배우라는 것이 이 책을 지은 배명숙씨의 주장이다.

트렌트코리아 시리즈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추천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은 비즈니스 Insight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은 5가지 파트로 나뉘어 짜여졌다. PART1 연결 편-‘꿈꾸고 제안하면 어디든 연결된다.’에 이어, PART2 플래그십 편- ‘과시가 아닌 차이가 백 년 기업을 만든다.’, PART3 재생 편- ‘착한 상품과 의식 있는 소비의 선순환’, PART4 팬심 편- ‘팬과의 소통과 공감이 곧 경쟁력이다.’, PART5 제안 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등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상상력이 부족해 영감을 얻으려고 하거나 사업 아이템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밑줄 그은 내용

- 소비자관점에서 만족스럽고 즐거웠다면 사업자관점으로 다시 봐야 한다.

- 우리나라에도 비즈니스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한남동이다.

-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관점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

- 비즈니스를 제안할 때 스스로 연결에 한계를 두어서는 안 된다.

- 직원 1천여 명 이상 되는 대기업이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고 한다.

- 소비자와의 진솔한 소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그 기업만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 '비즈니스=브랜드라고 할 정도로 비즈니스를 할 때 브랜드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주는 대상과 소통하며 공감할 때 비로소 팬이 된다.

- 모든 라이프스타일(Everything in Life Style)이 가능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명확한 컨셉트가 있고, 적절한 콘텐츠가 있으면 그 건물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된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비즈니스 트립 책.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비즈니스 트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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