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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장모와 3살차… 심기 건드린 '도둑X'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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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배우 이한위가 웃픈 속내를 공개했다.

이한위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아내와의 나이 차이로 언급되는 데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한위는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출연 당시 분장사였던 19살 연하 최혜경 씨와 결혼했다. 

결혼 12년차인 이한위는 "6~7살 연하와 결혼한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더라. 심기가 불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도둑놈이라고 할 거면 나한테 대도라고 명명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한위는 지난 11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장모가 3살 연상"이라며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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