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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통해 희망을 플러스···‘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개최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1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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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올해도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린다.

(사진= 양준혁 야구재단).
(사진= 양준혁 야구재단).

 

이번 자선야구대회는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양준혁 이사장과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가 팀을 나눠 7회까지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리야구단, 엘리트 장학사업, 초등학교 야구대회와 중학교 야구대회 개최, 대회 참가 팀들의 야구용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준혁 이사장은 “어느새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여덟 번째 개최된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보람을 느낀다. 언제나 함께 동참해주는 많은 후배들과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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