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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나이 마흔 아홉은 숫자일 뿐… 백옥미인 원조의 위엄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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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이영애 나이에 대한 검색어가 식을 줄 모른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복귀하며 동시에 예능과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약 14년 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다시 한 번 톱클래스의 진면목을 확인시키기도 했던 바다.

특히 이영애는 나이(49)를 실감하기 힘들 정도의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하자,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도 아름다움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였다.

한편, 이영애는 밸애틀랜틱 아시아 대표와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미국 시카고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경기 양평군 문호리에 있는 시골집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현재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가면서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때마다 문호리를 방문한다는 이영애다.

그만큼 소박하고 소탈한 톱배우의 일상, 그리고 겸손한 태도와 미덕은 이영애의 롱런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느리지만 천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선 옆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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