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모델 신재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사회를 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를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 오빠, 다들 너무 고맙다"며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공유된 사진 속 신재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S라인을 자랑했다.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재은은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어떤게 제일 이쁘나요?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네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 사진 보여드리려고 제가 큰돈썼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신재은은 과거 맥심 모델과 사진작가 로타의 화보집으로 얼굴을 알린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