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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 인천’ 대구를 소개한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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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추천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국내 여행지 추천 중 대구를 소개한다. 대구는 옻골마을, 아양대교, 대구예술발전소 등 요즘 트렌드인 인생샷을 찍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구의 음식 중 납작만두, 막창, 곱창 등이 유명하다. 대구는 덥기 때문에 7월 말~8월 말 여행은 피하는게 좋다. 옻골마을은 집성촌으로 조선시대로 돌아간듯한 정겹고 따뜻한 마을이다. 옻골마을 입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김광석 거리에서 그의 업적을 보며 기념품과 벽화를 구경하는것도 좋다.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 추천에서 빠뜨릴 수 없다. 현재도 회자되는 가수 김광석이 나온 대구는 김광석 사랑이 유명하다. 대구는 납작만두, 막창, 우유튀김 등의 독특한 음식을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다. 가수 김광석 그의 자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김광석 거리에서 그의 업적과 노래, 그를 기리는 아름다운 벽화들이 가득한 거리에서 커피 한잔을 하는 것도 좋다. 중앙로역 동성로길은 젊음의 메카다. 동성로길에서 대구 젊은이들의 문화와 에너지를 느껴보는것도 좋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은 근교 여행지에 적합하다.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인천도 인기다. 인천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을왕리, 월미도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을왕리는 인천에서 훨씬 들어가야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회와 각종 맛있는 해산물들을 먹어보는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을왕리와 가까운 월미도도 하나의 묘미다. 월미랜드가 있어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회전목마 등 입장료를 내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를 탈수도 있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줄 수도 있다. 최근 월미모노레일이 개장하면서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래포구도 추천한다.

많은 이들이 찾는 국내 여행지인 부산이 추천되고 있다. 부산하면 바다를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바다를 제외하고도 즐기고 볼 거리들이 많다. 부산은 태종대, 용궁사,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미포철길 등이 유명하다. 태종대는 빨간 등대아래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해운대미포철길은 바다위의 철길 위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도락을 즐기려면 부평깡통야시장과 남포동, 서면 국밥거리 등을 찾아보자. 초량밀면과 돼지국밥 맛집들도 찾을 수 있고 씨앗호떡, 만두피수제비, 부산오뎅, 동래파전 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단양은 어떨까. 충청북도 북동부에 있는 단양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단양팔경이 있을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워 인생샷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끼터널, 고수동굴, 도담상봉, 수양개빛터널, 구경시장, 카페산, 다누리 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등이 알려져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광할한 강과 산을 배경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해보는것도 좋다. 고프로로 동영상을 찍어주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구경시장과 길거리에서 흑마늘닭강정, 흑마늘치킨, 마늘떡갈비정식 등의 식도락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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