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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결혼, 도티 하객으로 친분 과시 "완전 천사"

이원정 기자
  • 입력 2019.11.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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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SNS 캡처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 모델 신재은이 품절녀가 됐다. 이와 함께 초통령 도티의 축하글도 전해져 관심이 한곳으로 쏠리고 있다.

신재은은 로타와의 사진집 'AQUA'로 유명한 모델이다. 

앞서 신재은은 동안 외모에 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몽환적인 시선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의 사진집 '아쿠아'는 완판을 기록했고,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더 리버사이트호텔 콘서트홀, 그리고 도티의 계정 등을 태그한 그는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도티는 신재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고. 도티는 신재은의 글에 "다시 한 번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요. 세상 최고 예쁘고 축복 가득한 신부셨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재은은 "스케줄 바쁘실텐데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하객들이랑 사진 찍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완전 천사"라고 답글을 달았다.

신재은과 도티의 친분은 앞서 신재은이 SNS를 도티와 투샷을 공개,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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