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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평지사, 장애아동·청소년 후원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11.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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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 문화 여가활동 후원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미 있는 주말과 방학 시간 만들기’ 사업 진행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여가활동 사업을 후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해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미 있는 주말과 방학 시간 만들기’ 사업을 올해 하반기 5개월 동안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1박 2일 동안 15명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양평에서 농촌체험과 물놀이, 불꽃놀이를 하는 등의 캠프를 진행해 부모님들은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7월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에는 10명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수확체험, 제과제빵 활동, 남산 케이블카 체험, 전망대 관람, 도예체험, 롯데월드 놀이기구 이용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규원 관장은 “문화 여가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금으로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여가활동 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금으로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문화 여가활동 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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