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파티를 준비하던 중 제니장은 윤선우김재영로부터? "시크릿부티크"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20 13: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13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운산스님(박병호)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의결권을 획득하며 승승장구를 예견한 것도 잠시,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의 극악한 방해로 전세 역전을 당한데 이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파티를 준비하던 중 제니장은 윤선우(김재영)로부터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과 김여옥이 힘을 합쳤다는 것과 김여옥이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을 듣게 됐다.

이런 와중에 미소를 띠며 등장한 김여옥은 데오가의 반지를 낀 채, 제니장에게 새로운 반지를 끼워주며 "잘 어울리네. 너한텐 이게 딱 이야. 마음에 드니?"라며 못 박듯 말해 제니장을 굳어지게 만들었다.

제니장의 생일을 맞아 파티 준비 중 정혁(김태훈 분)이 준비한 생일 선물과 메시지를 본 미세스왕은 고심 끝에 결심한 듯 정혁에게 “도영이를 위해서 데오가에서 내보내는 게 낫지 않겠어요? 회장님이 아시는 날엔 모두가 불행해 질 텐데”라고 운을 뗀 후 “도영이 생일, 오늘만이 아니에요. 다시 태어난 거랑 마찬가지인 날이 있어요”라고 제니장의 비밀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