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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준비하던 중 제니장은 “시크릿부티크”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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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 부티크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13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운산스님(박병호)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의결권을 획득하며 승승장구를 예견한 것도 잠시,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의 극악한 방해로 전세 역전을 당한데 이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파티를 준비하던 중 제니장은 윤선우(김재영)로부터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과 김여옥이 힘을 합쳤다는 것과 김여옥이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을 듣게 됐다.

이런 와중에 미소를 띠며 등장한 김여옥은 데오가의 반지를 낀 채, 제니장에게 새로운 반지를 끼워주며 "잘 어울리네. 너한텐 이게 딱 이야. 마음에 드니?"라며 못 박듯 말해 제니장을 굳어지게 만들었다.

마침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에는 문제가 발생, 김여옥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그동안 확보한 땅 외에 추가 부지가 필요했는데, 그 땅의 주인이 이현지(고민시 분)과 부쩍 가까워진 조양오(임철형 분)였던 것.

이현지는 조양오에게 "그땅 나한테 넘기라. 대신 조사장님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고, 땅의 소유권을 넘겨 받자마자 김여옥에게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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