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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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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5일 방송된 ‘VIP’ 4회에서 장나라는 남편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줬으면서도, ‘당신 팀 남편 여자’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여팀원들을 주시, 스스로 괴로움을 자처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그려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박성준 캐릭터와 달리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이목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얼굴을 가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상윤은 이를 달래주고 있었지만, 장나라는 오해하며 두 사람에 대한 불신이 일었다.

사내불륜으로 걸려 회사를 나가는 다른 팀 대리를 보며 강지영(이진희)이 “불륜도 잘해야 돼 안 걸리게. 근데 그 부인은 용서해줬대. 그 놈의 부부가 뭔지”라고 하자 나정선은 “걸리지 말지... 몰랐으면 그래도 괜찮았을 거 아냐. 어차피 살건데”라는 이전과는 다른 의외의 대답으로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나정선은 불륜이 소문나면 회사를 계속 다니긴 힘들다는 말을 되뇌면서, ‘뭘 알고 보낸 걸까. 이걸 보낸 게 회사사람이면...’이라고 걱정까지 하며 복잡다단한 심리를 더했다.

급기야 나정선은 장진철(장현성)에게 자신이 받은 문자 발신을 추적해달라고 요청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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