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나는 첫 만남 때 예비신부에게 반했다. 그런데 당시 만나는 분이 있었다"며 "나중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가 훅 치고 들어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승현은 “사기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승현은 “사귀기 전 둘이 사적으로 만나 술을 마셨다. 그때 둘 다 필름이 끊겼다. 그때 내가 거짓말로 ‘나랑 6월 1일부터 사귀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