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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녹두전`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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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이 마침내 동주(김소현 분)가 녹두(장동윤 분)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에 돌입했다.

‘왕의 아들’을 찾아내려는 광해(정준호 분)와 반정을 계획하는 율무(강태오 분)의 계략이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도 녹두와 동주의 달달함은 수직상승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애틋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 마음이 이어지며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하는 두 사람의 변화는 풋풋한 감성을 자아내다가도 깊이 다른 감정 연기로 매회 로맨틱한 명장면들을 쏟아내고 있다.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꽁냥’ 모먼트가 심쿵을 유발한다.

카메라를 향한 김소현의 러블리한 브이와 장동윤의 개구진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로맨틱한 꽃반지 손등 키스부터 달콤한 장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한 발 나아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 설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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