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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사람은 6세 유화 4세 유별 두 형제를 키우고!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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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8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두 번째 고민 의뢰자 배우 김정화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6세 유화, 4세 유별 두 형제를 키우고 있었다.

최근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화 군의 교육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공부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집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할지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

고민 의뢰자로 출연한 김정화 부부는 현재 6세 아들 유화의 교육에 대해 아직 공부보다는 아이가 즐겨 놀도록 하는 기본적인 교육관을 같이하며, 에너지 넘치는 유화 성향에 따라 학습 위주가 아닌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치원을 선택해 다니게 하였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은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고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공부가 머니?' 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전문가를 섭외해 솔루션을 해결했다. 그는 실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1학년 1학기 교과서들을 공개했다. 국어 교과서는 자음, 모음부터 알아갈 수 있었지만 문장 형태가 등장하기도 했다. 수학 교과서는 한글 문장은 물론 완벽한 이해가 동반돼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심지어 가정통신문 전달 과정에서도 한글을 모를 경우 어려움이 많았다.'한글을 떼지 못하고 입학해도 상관 없다'는 교육부 방침과 동떨어진 현실이 김정화 부부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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