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정릉 아리랑 시장을 방문한 필동 세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인장들은 어머니 환갑잔치 기념으로 제주도를 갔다며 그곳을 다녀온 얘기를 했다.
사장이 준비했다던 경쟁력을 묻자, 사장은 손두부를 강조했다.
유명 전집과 치열한 경쟁을 하기엔 아직 이 집만의 경쟁력은 보이지 않았다.
백종원은 손두부 외의 다른 경쟁력을 물었고, 사장은 애매한 대답만 나열했다.
경쟁할 상대 가게에 대한 크기와 개수도 잘 모르는 듯 해보였다.
필동 사장들은 함박 스테이크의 기본 레시피를 전수하고, 직접 개발한 청양 크림소스까지 선물했다.
백종원도 “이건 끝장이다”며 감탄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