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다.
미국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서동주는 최근 한국의 연예 기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변호사와 방송 활동 겸업을 선언한 바 있다.
서동주는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미국 대형 로펌의 초봉을 공개하는가 하면, 전신 성형서을 해명하기도 하며 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 후 서동주는 방송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 “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 남의 얘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고 답하며 ‘비디오스타’ MC 자리까지 탐내는 발칙하고 거침없는 토크도 잊지 않았다.
서동주는 스타 2세로 주목받으며 힘들었던 과거, 전신 성형설 등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덤덤하게 털어놓으며, “나로 인해 위로받는 사람이 있더라.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연예계 진출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세 번째로 병원에 방문한 서동주는 결국 턱에 넣었던 걸 다시 빼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서동주는 "그 뒤로 엄마가 너는 성형을 할 자격을 잃었다, 끼웠다 뺐으니까 그만해야 한다고 해 저도 인정했다"며 이후로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