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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과 무 양파 반개 마늘 생강 대파를~? 수미네반찬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1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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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전날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닭곰탕부터 오징어순대까지 할배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미는 "날씨에 맞게 따뜻한 국물 요리를 알려드리겠다"고 오늘의 메뉴가 닭곰탕임을 알렸다.

닭발과 무, 양파 반개, 마늘, 생강, 대파,를 추가한 닭육수를 끓여냈다.

닭발을 추가하면 더 진한 육수가 된다는 김수미만의 팁이 더해졌다.

다음 단계는 면 삶기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펠리니 면을 끓는 물에 2분 30초 동안 삶은 후 얼음물에 넣어 식혔다.

김수미는 "닭곰탕용 양념장을 다시 만들어보세요. 마늘부추무침에 사용 할거다"라고 말했다.

할배들이 당황했다.

양념장 쪽지시험이 시작되었다.

김용건과 전인권은 처음에 당황했던 것과 달리 차근차근 양념장을 만들었다.

임현식은 양념장 만들기에 헤매는 모습을 보여줬다.

양념장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김용건 학생은 거의 맞았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의 양념장에 김수미는 "이거는 못쓴다"라고 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의 양념장에 "동민아 맛은 있어. 미치겠어"라며 대파크기는 잘못했지만 합격을 주었다.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는 부분에서 인권은 이번에 닭에 간장을 부어 현석의 지적을 받았다.

파를 넣고 당면을 넣으면 닭곰탕의 레시피가 끝났다.

수미는 간만 보겠다면서 테이블을 돌았다.

수미는 전인권의 닭육수를 먹고난 뒤 "이건 아니다 양파와 간장을 다시 넣고 다시 끓여보자"라는 긴급 처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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