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의 두 번째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진에게 윤정수는 애프터 신청을 했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윤정수는 “마사지 좋아하세요?”라며 “현진 씨가 두 시간 편하게 마사지를 받고 계시면 마음 편하게 방송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현진은 대답하지 않았지만, 윤정수는 자기 뜻대로 자신의 단골 마사지샵에 그를 내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