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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하는데 그런 말도 안 하더라 당황스러웠다라고!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1.1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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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월 방송된 SBS TV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대선배 최불암과 김민자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희라는 과거 출연했던 뮤지컬에서 정성화와 입맞춤하는 장면이 있었음을 설명하며 “당시 남편이 말은 괜찮다고 했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는 너무 상처받은 얼굴이었다. 공연이 끝나면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 말도 안 하더라. 당황스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하희라는 최수종의 애정신에 대해 “저는 제대로 안 하면 뭐라고 한다”라며 또 한 번의 ‘동상이몽’을 보였다.

최수종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점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야단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했지만, “그럼 앞으로는 애정신이 있으면 열심히 하실 거냐”라는 질문에는 “이제 뭐 그런신은”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자아냈다.

안현모는 김민자를 향해 “너무 미인이시다. 어쩜 이렇게 젊고 아름다우시냐”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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