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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눈과... 사랑의 재개발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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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사랑의 재개발’이 ‘합정역 5번 출구’와 함께 유산슬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정차르트' 정경천과 트로트 무림 고수들의 합주로 완성된 '합정역 5번 출구'의 녹음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주에는 트로트 대가 3인방은 유산슬 데뷔 앨범의 본격적인 홍보를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 예정이다.

유재석과는 상관없이 방송 출연부터 세계 최초 트로트 버스킹까지 끝없는 아이디를 쏟아냈다고.

김이나의 가사를 보고 단 번에 곡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 피아노 멜로디를 변형시키는 등 ‘멜로디 솔루션’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유재석이 조영수, 박현빈, 윤수현과 녹음실에 모인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조영수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랑의 재개발‘ 2가지 버전을 만들었다.

유재석은 ‘사랑의 재개발’ 가사 속에 어르신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다며 김이나와 동묘 거리와 오래된 LP 가게 찾아 특유의 ‘동묘 바이브’를 제대로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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