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미연은 제이화장품 판촉 행사장에 가서 난동을 부렸고,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홍인철(이훈)은 합의부터 해야한다고 보호자로 나섰다.
인철(이훈)은 서은하의 죄를 결혼을 하기로 거래를 했고 재명에게 “앞으로 제이화장품과 잘 지내고 싶다”라고 하며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2년이 지났고, 감옥에서 나온 차미연은 서은하(지수원 분)를 찾아갔다.
놀란 서은하에게 차미연은 “살인자. 넌 양심이라는 게 없구나. 죄는 지을 수 있어, 근데 사과는 해야지. 사람이라면”이라고 분노했다.
때 그녀의 남편이 된 홍인철이 등장했고, 차미연은 “명호 씨 연구자료 내놔요. 기사 쓴다고 자료 다 받았다고 인철 씨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설마 제이화장품에 넘겼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