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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채소,껍질’ 참외 효능은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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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참외는 노란빛을 띈 과일로, 제철이 6월~8월 사이다. 참외 효능은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회복, 갈증해소에 좋으며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를 보인다. 참외의 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효과가 있다. 다량의 칼륨이 첨가되있어 몸 안의 노폐물 배출을 하는 등의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참외 부작용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는 과일로써,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자, 고혈압이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한다.

채소일까 과일일까. 과일은 다년생 목본(나무)에서 얻는 열매, 채소는 일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를 의미한다. 과일과 채소는 구분이 모호하고 국제적인 문화생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근엔 과채류로 구분하게 됐다. 참외는 과채류다. 참외 껍질은 콩팥에 특히 좋다고 한다. 다만 참외를 껍질째 섭취한다면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를 골라야한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

참외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투에 넣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좋다.

고르는법은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 모양은 약간 타원형에 만졌을 때 단단한 것, 껍질은 얇은 것을 골라야한다. 참외 보관법은 적정 보관기간은 5일~10일 정도다. 신문지로 싸서 밀봉하고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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