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퀴노아 미숫가루,라이스크런치로먹는법’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1.08 00: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퀴노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퀴노아를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

퀴노아의 역사는 깊은데, 고대 잉카어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약 오천년전부터 시작됐다. 퀴노아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예방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주목받으며 시중에서 퀴노아 멀티비타민 등이 나와 구입하여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