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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윌리엄과 나은이는 어느새 아빠가 동생을 믿고~? '슈퍼맨'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0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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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2회는 '믿는 만큼 자란다' 편으로 꾸며졌다.

그중 윌리엄과 나은이는 어느새 아빠가 동생을 믿고 맡겨도 될 만큼 듬직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건후는 박주호의 당부에도 '해빵' 단어를 잊어버렸고 주저하는 사이 나은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빵을 주문할 수 있었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다.

박주호는 건후가 연 날리기에 관심을 보이자 나은과 건후만 남겨두고 연을 사러 떠났다.

연을 가지고 놀던 건후는 새로운 장난감인 하늘 팽이에 관심을 보였다.

나은이는 자신이 빌린 연과 하늘팽이를 바꿔 주며 다시 건후를 만족시켰다.

건후의 호기심은 킥보드, 장난감 자동차로 이어졌다.

나은이는 계속해서 건후의 관심사를 살피고, 이를 챙겨줬다.

빵에서 장난감 자동차까지, 누나은의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 속에 건후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

할머니 나나가 변신한 귀신을 보고 겁을 먹은 윌벤져스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그때 윌리엄은 본인도 귀신을 무서워하면서도 동생 벤틀리를 먼저 챙겼다.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도 벤틀리만은 지키려 텐트에 들어가라고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찡하게 만들었다.

나은이는 역시나 킥보드와 자동차를 바꿔서 탈 수 있겠냐고 또 한 번 물었고 건후에게 자동차를 건네며 듬직한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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