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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번 해봐라고 주문했다 `당나귀 귀`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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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몸짱 보스 양치승 트레이너의 울끈불끈(?) 예능신고식이 펼쳐졌다.

지난주 원희룡 지사의 초청으로 제주도에 내려와 있던 심영순은 매화 조리장과 왕 조리장을 제주도로 불러 “말고기를 가지고 요리를 한번 해봐”라고 주문했다.

심영순이 양치승의 특급 개인기에 깜짝 놀라며 “어머, 어머”를 연발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심영순과 양치승, 두 보스의 공동 제자인 유재환은 이번주에도 숨길 수 없는 아부 내공을 폭발시킬 예정. 전현무가 “간신 오브 더 간신”이라고 지적하자 유재환은 “아부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조리장의 요리에 대한 심영순의 평가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가 “진짜 충격적이다”라 하는가 하면 유재환은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라는 등 그녀의 평가에 MC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 해 대체 그녀가 어떤 결과를 내놓은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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