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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2일 교통사고 관련 경찰 조사 받아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11.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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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의사실 공표 해당 확인 불가···음주운전은 아니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사진= 연합뉴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사진= 연합뉴스).

 

경찰은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 2일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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