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매주 수요일 강다니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은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텐츠다.
30일 오후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민속촌 방문기를 담은 국내 특별 편으로 편성됐다.
'가장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민속촌을 찾은 강다니엘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멈춘 곳은 국악기공방 앞이었다.
그곳에서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은 강다니엘은 '아리랑'를 훌륭하게 연주해냈다.
민속촌 목격담과 지난주 예고편이 공개된 후 많은 팬들이 기대하던 공포체험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
공포체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다니엘은 절대 못하겠다며 제작진의 퇴근을 종용했다.
강다니엘은 “(팬 여러분이) 직접 체험을 하고 후기를 남겨달라. 물론 나는 사진도 찾아보지도 못할 것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