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대해 함연지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안 한다"면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8살인 함연지는 6년 연애 후 결혼했고 현재 결혼 3년 차다.
그는 "성격이 급하다"면서 "처음 남편을 봤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족에게도 결혼할 거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함연지는 "그건 아니고 고등학교 때"라고 말끝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