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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주셨다 저도 서른인데…?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0.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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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리듬파워와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파타'에 8년 만에 출연한다는 소야는 "긴장이 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삼촌이 기가 막히게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때 저한테 용돈을 주셨다. 저도 서른인데 민망했다"고 덧붙이기도.

소야는 삼촌 김종국에게 용돈도 좀 받느냐는 질문에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때 용돈을 받았다며, 서른 살에 용돈을 받으니 민망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계속 주셨으면 좋겠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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