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내와 함께 사는 근황을 전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22 06: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TV조선에서 '인생다큐 마이웨이' 속 배우 박병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는 데뷔 64년 차 배우 박병호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사는 근황을 전했다.

"내가 사업을 이것 저것 많이 했다"며 "1970년 당시 4억 정도 빚이 있었는데 지금으로 하면 몇백억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도망을 갔다. 근데 그때 엄마 생각이 나더라. 소주 30병을 먹고 산소 앞에서 자고 있는데 꿈에서 아버지가 '청소할거니까 저리가라'고 하셔서 잠에서 깼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