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박막례 할머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할머니가 또 만나는 날 김치 가져다 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박막례 할머니와 설리는 지난해 12월 한 화장품 행사장에서 만났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