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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0.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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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박막례 할머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하고 싶은대로 살아라. 할머니가 또 만나는 날 김치 가져다 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박막례 할머니와 설리는 지난해 12월 한 화장품 행사장에서 만났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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