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드라마 더 볼드 앤 더 뷰티풀에서 '알리' 역할로 잘 알려진 미국의 할리우드에서 핫 하게 뜨고 있는 신예 배우 애슐린 피어스(Ashlyn Pearce)가 지민을 향한 감동적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애슐린 피어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생일 중 가장 멋진 생일! 당신과 @BTS_twt의 모든 멤버들은 당신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을 가져다준다. 당신의 하루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만큼 많은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장문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했다.

또한 필리핀의 미녀스타 제인 데 레온(Aah si jane de leon)과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도 각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필리핀에서 현재 핫한 배우이자 가수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녀스타 제인 데 레온(Aah si jane de leon)은 무대 위에서 활짝 웃는 지민의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my love!"이라 해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이미 이전에 지민의 사진과 이름을 SNS를 통해 게재하며 각별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이미 알려진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필리핀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는 역시 지민의 사진과 함께 "babiest boy"라며 다정한 애칭으로 스위트함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여배우 릴리 마 헤르난데즈(Lilimar Hernandez), 인도네시아 ‘2019 최우수 아역 영화배우’ 수상자로 현재 걸 그룹 'JKT48'의 보컬인 10대 스타 ‘자라(Adhisty Zara), 미국 배우이자 작가 앤지 그레이스(Angie Grace), 필리핀 미녀배우 테레시타 (teresitassen)등 미녀 배우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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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4시 19분경 유튜브 조회수 6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FAKE LOVE'는 8억뷰 'DNA', 6억뷰 '불타오르네 (FIRE)'에 이어 6억뷰를 넘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가 됐다.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FAKE LOV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위를 차지했으며, 'FAKE LOVE'가 수록된 LOVE YOURSELF 轉 'Tear'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또, 'FAKE LOVE'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는 'MIC Drop' 리믹스, 'IDOL'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피 땀 눈물'이 5억뷰, 'Save ME'가 4억뷰,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가 3억뷰, '봄날' '호르몬 전쟁'이 2억뷰, 'I NEED U',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등이 1억뷰를 돌파했다.